차가운 다이소 쿨토시로 팔을 꽁꽁 얼려보자 ☆
구매 이유
일교차가 극심한 요즘, 오늘따라 더 묵직하게 무더운 날씨였어요
개미지옥 같은 다이소 ... 또 지갑을 열어젖혔습니다
다이소 한번 가면 기본적으로 만원 이상은 쓰게 되는 것 같은데
이번에도 크흠크흠...
제가 손에 땀이 많기도 해서 혹 해서 샀습니다.
또 손등을 가려주고, 손가락에 거는 쿨토시가 없어서...?
자전거 탈 때 딱일 거 같아요
다이소 손가락 쿨토시 (짧은 형)
긴 쿨토시는 아직 시기 상조이지 않나 싶어서 (집에 이미 하나 있음)
짧은 쿨토시를 구매했습니다
자외선 차단과 냉각 효과도 있군요
작년에는 팔뚝까지 오는 긴 쿨토시를 사용했었는데
이게 은근 불편하더랍니다..
반팔에는 긴 쿨토시가 좋기는 한데
이렇게 손등을 가려주고, 손가락에 거는 쿨토시는 없어서
항상 손등만 타더라고요...
무난한 블랙 색상을 구매했습니다.
아무래도 손에 끼는 거니 때 탈까 봐 싶은 것도 있었습니다
기능성 다이셀 소재를 사용해서 착용감과 통풍성이 좋다고 합니다.
이제 다이소 쿨토시 착용 후기를 써보겠습니다
전체적인 평가
남자보다는 여자
실내보다는 실외
착용감
저는 그냥 잘 맞는다 생각했는데
남성분들보단 여성분들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습니다
(남성평가 - 좀 끼네요 뭔가 피가 안 통하는 거 같아요) <-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
신축성은 좋습니다만
늘어나서 맞는 거랑 편하게 맞는 건 다르니까요
신축성
좋습니다 쫘악 쫘 악 늘어납니다
흡승성
평범한 쿨토시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
통기성
바람 잘 통합니다 숭숭숭슝슝슝
다이소 쿨토시는 진짜 가격이 깡패, 다른데 가면 더 비쌀 텐데 다이소라서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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